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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거 2번만 봐도 다음 페이지에 나오는 대사까지 기억이 나서 도저히 읽을 맛이 안 납니다.
딱히 글쓴이님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말하지 않으렵니다... 대놓고 지칭하는 수준이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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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에반게리온을 거의 100탕 이상 본 거 같네요.
대사는 물론이고 통채로 외울 정도였으니......
(그 노력으로 공부를 했으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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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시즌3 이후는 한편당 평균 6~7회 가까이 본거 같고
슬램덩크 만화책 10회 정도
묵향도 10회 정도 본듯.
어제 달빛프린스에서 정용화가 슬램덩크 4번 읽었다는데서 피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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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명탐정코난 1화~500화 까지 3번 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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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통째로 외운 경우 제외하고 나대지 말라고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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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대신 교과서였다면 어땟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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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능력평가문제집
400탕 이상....
근데 매년 20번씩 더봄..
왜 시험만 보면 다 잊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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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를. 수백번보고. 어느순간 자막없이 보며.. 일본 유학을 간 친구가 기억나네요.
그넘. 에바로. 일어 배우고. 회화까지 가능하게 된.. 아주.. 꼴통.. 진성 에바족이죠..
그넘에게 비디오 빌려서 에바를 보긴했지만.. 대단하다고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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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은 맛이 읎스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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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보는 문제 일 년에 몇 번씩 재탕하는데 꼭 틀리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한 열 번은 본 거 같네요. 만화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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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먼나라 이웃 나라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살아남기 시리즈 무함 로테 돌렸는데...ㅋㅋ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학습만화를 떼고 나니 재탕한 거라고는 sl여동생밖에 생각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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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엔젤 버피랑 만나는편 하나만 5년넘게 몇백번 본거 같은데 누가 댓글로 자기는 그거 천번넘게 봤다고 하더군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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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용자 시리즈 한편당 50회인 저는 명함도 못내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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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한창 방송할때 명탐정코난을 1~400회를 인코딩및 자막싱크확인하느라 3번정도 본적이 있었내요.

건성건성으로 봐서 이걸 재탕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본건 잘 안보게되는 성격이다보니 재탕은 별로 없지만

아마 제가 90년대 후반부터 04년도까지 나온 일본애니를 ova포함 다 봣던것같습니다. (전 오타쿠였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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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달빛 조각사 . 그 긴글을 7번이나 보셧다고요?????
대단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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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하고 드레곤라자 몇번을 제탕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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