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판무에서는 사실 나올만한 소재는 다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기 전에 그 차원을 넘어서 서로 지나치게 베끼는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돈법사가 발록이라는 단어 쓰다가 톨킨 유족들한테 너고소 당한걸 생각해보세요.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얼음과 불의 노래 이 셋은 전혀 안비슷합니다. 비슷한 것도 어느정도지 한국 판무에서 흔히 하는 식으로 제3자의 설정을 적당히 차용하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차용하는 것은 거의 표절이나 다름없는 행위입니다. 역사적 배경이면 몰라도 가상적 배경이나 다름없는 판타지는 서로 비슷해지기는 어렵습니다. 그냥 서로 베끼는 문화가 정착돼서 사실상 서로 공공재 취급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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