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주인공의 성장물 같은거라면 주인공이 미래에 도달한 모습같은거.. 아니면 처음부터 주인공이 먼치킨 스러우거나 과거가 나오지 않았다면 과거에 대한 손톱만큼의 스포를 넣는게 좋을꺼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이 소설은 전체적으로 이런 내용을 담을 것이다.
프롤로그는 필요성에 의해서 넣는 거지 필수적인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독자의 시선을 집중시킬 만한 극적/암시적 장면, 미래를 위한 복선, 흥미를 유발하는 개관... 이런 걸 넣으면 좋겠지만 꼭 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장르 소설의 서장은 별 의미도없고... 오히려 읽고 실망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없는쪽도 좋다고 봅니다.
서장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흐음... 안 넣는 게 낫겠어요 ㅋㅋ
무협이면 서라고 하지 않아요......?
의미없이 쓸 바에는 아에 안쓰는것도 좋죠. 부서진 세계같은 경우 첫번째 세계의 내용을 한권 가득 써놓고 1권 말에 프롤로그 끝이라고..
마지막에 치킨이랑 제일 먼 테이블에 있는 최종보스 딜하다 곤경에 처한 장면을 서장에 그려넣는것도. 몇몇 영화가 이런 기법 쓰더군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