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생각입니다.
초난강이라는 사람은 무릎팍도사를 알게됐지만, 검색해보니 참 유명한 사람이더라구요.
열정도 대단하고. 그런 사람을 모셔다가 질문 할 게 없었는지 원숭이 흉내나 시키고,
질문도 기대에 만족할만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한국을 좋아하게됐나, 그리고 이 정도 까지 올라온 원동력은 뭐였느냐 정도를 물을 줄 알았는데 후자는 외국인이니 차치하더라도 전자 쯤은 물을 줄 알았는데... 게다가 초반 끝물 쯤에서
차승원이 나와서 질문은 죄다 차승원에게... 게스트는 초난강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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