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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06 10:48
    No. 1

    본인의 진로대로 가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feleia
    작성일
    13.02.06 11:53
    No. 2

    전자와 후자가 취업률과 평가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구체적으론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전자를 선택했습니다. 대학교 들어가면 피터지게 공부해야하고 피터지게 공부하는거야 대기업 같은 곳에 잘 취직한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요즘 취업난을 생각하면 '글쎄?'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종합대학이나 공과 대학이나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같을텐데 그렇게 하고 취업도 안되면 먹을 패닉에서 빠져나올 자신도 살짝 없었구요.고등학교 때에 미래를 위한 스펙과 능력을 쌓아놓았다면 모를까 전 그런 케이스도 아니였거든요.(부끄럽지만) 물론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 일반론이고 이상적인 답변이지만 그 두개의 대학 사이에서 고민하신다는 것은 '내가 정말 이것을 하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라고 생각 될 만큼의 적성 혹은 '이곳에 취직하고 싶다!'같은 회사가 있진 않으실 것 같아서요. 대기업 같은 곳에 취직해서 남들 앞에 당당히 있고싶다! 하시면 후자가, 저처럼 꿈을 좀 낮추시면 전자가 좋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하저도
    작성일
    13.02.06 12:15
    No. 3

    저같으면 후자를.... 명성은 하루아침에 쌓이는게 아닐터, 상황은 점점 호전되리라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3.02.06 12:16
    No. 4

    불행히도 현실은...

    네임밸류가 없으면 취업 잘 되나마나...
    울 남편만 봐도 회사에서 2년제 4년제 차별이 심하고 4년제는 또 스카이랑 그 이외에 차별이 엄청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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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김연우
    작성일
    13.02.06 12:25
    No. 5

    대학 조교를 몇 년 했었는데, 그 때 깨달은 게 있다면 취업률은 그다지 신뢰할 게 못 된다는 사실입니다. 공시된 취업률도 뜯어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많아요. 저라면 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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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06 12:48
    No. 6

    조언 감사합니다.
    하지만 모두 다 김치국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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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2.06 15:34
    No. 7

    아버님이 대학가는 것 자체를 반대하니 원하시는 후자를 택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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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3.02.06 16:25
    No. 8

    취업률은 편법으로 조작되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몇 달 취직해 있는 것과 평생직장이 똑같은 것으로 평가되고, 일억 연봉과 80만원 월급이 똑같은 것으로 취급되니...

    요즘 교육부에서 대학 조이는 것도 우습기 짝이 없고, 결국 편법 숫자 높이기 경쟁만 남아 있을 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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