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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05 08:55
    No. 1

    총이나 현대 무기에 대한 지식은 밀리터리 사이트에 가시면 됩니다.
    다만 엄청나게 물리학적인 이야기라 지식 없으면 이해도 못합니다.
    애초에 단위 자체를 읽을 줄 모르고 그 단위가 어느 정도의 에너지인 줄을 모르는데
    뭐 이야기가 통하겠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05 09:00
    No. 2

    예를 들었을 때.
    백색화약 2파운드의 폭발력. 이라고 했을 때 이해하실 수 없으시면 밀리터리 사이트 가셔도 이해 불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3.02.05 09:02
    No. 3

    쿨럭... 열심히 한번 노력해봐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05 09:05
    No. 4

    백색화약이랑 흑색화약이랑
    기억은 안 나는데 둘 중 하나가 터질 경우 단순한 압력으로 탄두를 밀어내는 역할이고
    다른 하나가 폭발 그 자체의 화력을 발휘하는 화약이고...
    총의 경우도 총열내부에 새겨진 강선의 종류에 따라 위력이 천차만별에
    60mm 박격포와 81mm 박격포의 위력 차이는 천지차이입니다.
    포열 내구 한계상 분당 최대 격발이 3발인가 그렇고...
    이래저래 물리학적인 이야기 제외한 것이 이런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3.02.05 13:33
    No. 5

    관심있게 뎃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레몬티한잔
    작성일
    13.02.05 09:54
    No. 6

    마법을 수치화하실때 주의하셔야하는 것들중에 하나가 단위의 선택입니다. 이를테면 에너지단위인 줄은 일과 열의 관계를 입증한 물리학자 줄의 이름을 딴 단위입니다. 전압의 단위 볼트는 볼타전지를 만든 물리학자 볼타의 이름에서 딴것이고, 전류의 세기의 단위인 암페어는 전자학에서 엄청난 업적을 세운 프랑스의 물리학자 앙페르의 이름을 딴것이고요. 만약 배경이 현대나 최소한 이 지구상이 아닌이상에야 위와같이 현대에 사람의 이름을 딴 단위는 사용할 수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3.02.05 13:34
    No. 7

    아 설정을 만들때 참조하겠습니다. 뎃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3.02.05 10:07
    No. 8

    단순 물리적 에너지량으로만 따져도, 마법간의 차이는 꽤나 클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예를들어 '전차포급의 파괴력'을 가진 화염탄 마법은 확실히 엄청난 에너지량을 가지고 있을테고, 그 만큼 도움도 될테지만, "물질을 분해하는 마법"과 비교해서 어느쪽이 치명적인 공격마법일지, 그리고 "정신을 지배하는 마법"과 비교해서 어느쪽이 어려울지 따로 생각해야 하니까요. "사람을 내부에서부터 태우는 마법"은 일반적인 '화염탄'보다 필요 에너지량은 적을지 몰라도, 더 치명적이죠.

    TRPG 룰 같은 경우, "해당하는 효과를 구현하려면 몇의 에너지(MP)가 필요"를 그때그때 결정해서 사용하는 룰 같은건 꽤나 있는데...

    예를 들어, '겁스-헌터들의 밤' 같은 경우, 카발라의 세피로트에서 따온 9가지 요소(방도)를 기본으로, 그것을 어떻게 조합하고, 어떠한 효과를 발현하게 할 것인지 정하고, 어떠한 변조를 부여하는지에 따라 마법의 난이도가 결정됩니다.

    "악마를 소환하여 일주일간 부린다!"라면, "하급 영 감지(악마를 찾습니다. 에너지 2)" + "하급 교차로 강화(임시로 통로를 엽니다. 에너지 3에 차원을 넘기 때문에 10 추가)" + "상급 영 조종(소환된 악마를 조종합니다. 에너지 5. 여기에 일주일 지속시간의 변조를 더해서 9 추가)"의 요소를 넣은 뒤, '상급'이 하나 들어가 있기 때문에 x3.

    최종적으로 87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주인공급으로 작성된 달인급 '마도사'라고 해도, 이 정도의 마력을 모으려면 적어도 30초에서 최대 분 단위의 시간이 걸리는 대마법이 되겠네요. 제물을 쓴다거나, 마력이 집중된 명당에서 의식을 행한다거나, 마도서 등을 사용하는 등 모으는 마력을 다른곳에서 충당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위의 시스템의 경우는, "총탄급의 위력을 가진 화염탄"같은 마법을 작성하기도 쉽습니다. '하급 힘 생성(불을 만듭니다)'을 만든 다음, 여기에 '변조'로 부여할 피해량을 원하는 '총탄'에 맞추면 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3.02.05 13:37
    No. 9

    아 그쪽 설정도 정밀하네요.
    정신계열 마법도 생각해보긴 했지만 그렇게 정밀하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역시 연구할게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3.02.05 19:39
    No. 10

    마법을 수치로 표현하실려면
    일단 클레스간의 간격을 잡고 가셔야합니다
    즉 1클레스가 100이라면 2클래스는 200 3클래스는 400 4클래스는 1600 등으로기준을 잡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법은 깨달음이라는것을 기본적으로 가져갑니다
    보통 3클래스까지는 깨다음 없이 가는설정이많으며 4클래스에서 부터 깨달음이 추가 됩니다
    이깨달음이 각각 개인 마다 다르다고 보는것이 보편적으로 나오는 설정이기때문에
    이부분을 못을 박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파이어볼을 예를 들어 볼게요
    파이어볼은 화염을 고속회전 으로 압축하여 던져서 적을 사살한다고 생각하면
    일단 회전이 1초에 몇번을 도냐 그러무로인해서 압축은 몇기압인가? 적 과의 거리는얼마인가
    파이어볼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날아가냐 그렇게해서 생긴 운동에너지는 얼마인가?
    등등 계산을 하셔야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런 설정은 비추천입니다
    어짜피 마법이기때문에 간단하게 마나량에 대한 파괴력만을 작용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3.02.23 15:22
    No. 11

    깨달음은 작가 설정입니다.
    저는 그러한 설정이 싫어서 수치화하는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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