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은 모르는데... 우선 우리나라 복싱 자체가 많이 위축된 상태인데, 여자복싱은 세계에서 아예 관심이 없는 종목입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여자복싱에 관심을 갖죠. 그런데 이슈를 만들 수 있는 미인 연예인이 진지하게 복싱을 한다고 하니 좀 많이 밀어주는 모양이더군요. 예를 들면 누가봐도 진 경긴데, 판정승을 거두거나 하는 일이 많다는 겁니다. 뭐, 거기에 이런저런 메스컴의 오버들이 더해지니까, 아니꼽게 보는 분들이 많나보더군요. 제가 아는 건 대충 이 정도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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