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를 잘탄게 맞는데 그 시기를 만든게 작가 본인이라니 이건 무슨 개 풀뜯어 먹는 소린가요?
시기를 잘 탔다는 말을 사용할때 의반적인 의미는 작가 실력은 그닥 탁월 하지 않는데 시기를 잘타서 잘됐다.
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탁월한 작가는 그시기를 자기가 만듭니다.
그래서 드래곤볼이 명작이란 겁니다. -_-
주관적 생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결과가 나오죠.
토리야마의 전작과 후속작을 보더라도, 원래 토리야마 선생님의 스타일은 격투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개그물이나 에로개그가 주특기입니다.
초반부에 부르마가 바니걸 입는거나 무천도사가 가슴 만지면서 코피 흘리는게 토리야마의 스타일입니다.
그거에서 인기 못 얻고 격투 도입한 레드리본군? 거기부터 인기 얻은건 확실합니다.
어디 사이트에서 이 글에 관한 포스팅을 봤는데 너무 옛날 일이라 기억은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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