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판타지 입문작은 로도스도 전기가 아닐까 싶은데 (마계마인전요)
이게 퇴마록 초기랑 비슷하게 나왔는데 대략 95년도쯤이죠. 이거랑 비슷하게 약간 늦게 출판한 판타지가 그 바람정령왕 나온느건데 으 기억이 안나네. 여튼 그이후로 드래곤 라자 97년도에 출판됬고 그랬을 겁니다.
이영도씨가 드래곤 라자 이후에 필력은 상승했어도 대중성은 갈수록 후퇴했죠. 그래서 설정을 차용했든 안했든 주제가 명확하고 재미가 있고 판매부수도 높은 드래곤 라자를 명작 취급한거죠. 장르소설에서 대중성(판매부수)은 최소한 어느정도는 되어야 그 다음 평가가 가능하죠. 아무리 명문에 감명깊어도 읽은 사람이 적다면 장르소설로썬 평가가 높을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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