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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3.01.28 22:18
    No. 1

    읽기가 가장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가장 좋은건 영어 환경에 가는거지만 힘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1.28 22:20
    No. 2

    영문법 마스터해봐야 단어 하나 모르면 말짱꽝입니다.
    반대로 단어만 다 알면 문법 몰라도 유추가 가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3.01.28 22:31
    No. 3

    한국적 현실에서 성인이 영어공부를 한다고 했을 때 일단 문법책중에서 괜찮은 것을
    선택해서 제대로 익히는 것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성인은 한국어에 익숙하기 때문에 영어에 접근할 때 논리적으로 접근을 하잖아요.
    어렸을 때부터 영어환경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아닌 경우에는 이렇게 해야 맞다고 봅니다.
    듣기나 말하기는 읽기와 병행해도 되지만 일단 한국적 현실에서는 읽기가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13.01.28 22:47
    No. 4

    전 영어소설읽는건 더듬더듬 가능합니다. 반면 말하기는 젬병이지만 외국가서 더듬더듬 의사소통은 가능합니다.
    미드 프렌즈같이 쉬운건 몇번 반복해보면 단어나 구문으로는 들립니다.
    저도 대학교다닐적엔 성문종합은 문제없이 해석풀이가능했지만 지금은 다 까먹었지요.
    결론은 영어는 단어 알고 고등학교영어책 읽으면서 바로해석하기가 되면 의사소통은 가능하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3.01.28 22:52
    No. 5

    제가 말하는 영어는 단순히 대화 좀 하고 어느정도 듣고 하는 수준이 아니라
    영어를 제대로 듣고 올바로 구사하고 영어대중소설을 쉽게 읽어나가는 탄탄한
    영어를 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3.01.28 23:15
    No. 6

    영어 공부 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양한거 같습니다. 제 지인은 미드와 미국 영화를 수십편을 보고 영어 논문과 메뉴얼을 번역한 내공으로 별다른 영어 공부 없이 TOEIC 900점대에 외국에서도 혼자 잘 다니더군요. 반대로 곽일산 님이 말하신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김명기님의 IME가 유명하죠. 혹시 처음 들어보신다면 sendic 사이트 가셔서 한 번 둘러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3.01.29 01:25
    No. 7

    교재좀 추천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3.01.29 01:51
    No. 8

    문법보다는 어휘죠... 영어'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문법도 알아야 되지만 어휘를 어느정도 익힌 상태에서 영어로 된 소설책을 읽거나 드라마 영화를 영어 자막으로 본다던가 하기만 해도 ㅇㅁ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3.01.29 13:59
    No. 9

    문법으로는 한국외대 교수 전종섭씨가 쓴 '감으로 하는 영어'나
    박상준씨가 쓴 '해석이론'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전종섭씨가 쓴 '감으로 하는 영어'는 촘스키 이론을 바탕으로 해서
    말하기 연습을 하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고...
    해석이론은 영어문장을 해석할 때 해석의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법중에 조동사 부분은 다른 문법책도 참고 하면서 자신만의
    조동사의 문법체계를 머리속에 정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조동사를 정리할 때 '이제 영어에 마침표를 찍자1'과
    이기동 박사의 '영어동사의 문법'과 장수경의 '삼원소 영문법'을
    참고 도서로 이용했습니다.

    전치사 교재로는 '전치사 쇼크'가 원리적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전치사와 관련된 책은 시중에도 좋은 책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에 가장 쉽게 전치사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전치사 쇼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어문고는 YBM시사영어사에서 출간한
    세계명작영어학습문고나 스프링 시리즈가 보기가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해석은 안되어 있지만 본문에 나오는 단어들이 대부분 정리가 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읽어가는 과정에서 단어나 숙어에 익숙하게 만들어 줍니다.
    THE CLASSIC HOUSE도 있지만 이건 단어정리가 적게 되어 있어서
    영어읽기에 약한 사람이 보기에는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적어도 대중영어소설로 들어가기 전에 영어문고 시리즈 전체를
    다 읽고 들어가면 대중소설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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