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법으로는 한국외대 교수 전종섭씨가 쓴 '감으로 하는 영어'나
박상준씨가 쓴 '해석이론'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전종섭씨가 쓴 '감으로 하는 영어'는 촘스키 이론을 바탕으로 해서
말하기 연습을 하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고...
해석이론은 영어문장을 해석할 때 해석의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법중에 조동사 부분은 다른 문법책도 참고 하면서 자신만의
조동사의 문법체계를 머리속에 정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조동사를 정리할 때 '이제 영어에 마침표를 찍자1'과
이기동 박사의 '영어동사의 문법'과 장수경의 '삼원소 영문법'을
참고 도서로 이용했습니다.
전치사 교재로는 '전치사 쇼크'가 원리적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전치사와 관련된 책은 시중에도 좋은 책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에 가장 쉽게 전치사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전치사 쇼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어문고는 YBM시사영어사에서 출간한
세계명작영어학습문고나 스프링 시리즈가 보기가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해석은 안되어 있지만 본문에 나오는 단어들이 대부분 정리가 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읽어가는 과정에서 단어나 숙어에 익숙하게 만들어 줍니다.
THE CLASSIC HOUSE도 있지만 이건 단어정리가 적게 되어 있어서
영어읽기에 약한 사람이 보기에는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적어도 대중영어소설로 들어가기 전에 영어문고 시리즈 전체를
다 읽고 들어가면 대중소설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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