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에? 부끄럽다니요. 많이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읽어보니까 필력이 상당하시던데요? 괜히 출판 제의를 받은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진짜요). 그래도 완전히 완결은 아니지만 1부 완결까지 쓰셨으니 저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요거 한번 쭉 읽어보려구요.
개인적인 감상평으로는, 필력은 둘째 치고 역시 처녀작이라 그러신지 순수함? 그런 게 느껴졌어요. 아직 극초반만 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일상물? 아니면 제가 원하던 평범한 여행물? 일 것 같은 기대감에 두근두근 하네요 ㅎㅎ
p.s
10년 전에 그 필력이셨으면 지금은 대한민국 1등..?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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