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헐.... 한명의 권위주의자로 인해 사망하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진짜 이게 사실이라면 얼마나 억울한 죽음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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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125000048&md=20130125091742_AN
네이버에 올라와있던 헤럴드 기사하고 경향기사도 순삭됐네요. ㅇㅂㅇ,,,
어이구...윗대가리분들 하시는 짓거리들이...
기사를 정말 삭제하는군요. 허.. 기사도 황당하지만, 지우는 건 더 어이 없어요. 근로자를 징벌 한답시고 가둬 둔다는 발상자체가 말도 안되죠. 중세도 아니고, 돌아가신 분만 안타깝네요. 사망보상은 제대로 나오는 건지..
사적 처벌이 불법이라는 건 학교에서도 배우는 내용인데...
사실이라면 합당한 처벌이 내려져야 된다고 봅니다만 최원의 사건도 그렇고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마녀사냥이 지나치게 많은지라 끝까지 지켜본 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원의 사건이 마녀사냥이라는 것은 무슨 말씀이시죠? 인터넷에 떠도는 게 잘못된 정보인가요?
아버지는 유통업계 종사자였고 최원의군은 실제로는 소년원에 간 것이 맞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게다가 잘죽었다 등등의 사진은 대부분 합성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물론 형량이 심하게 낮은점 등이 충분히 문제가 있으나 인터넷에 알려진 사실처럼 빽을써서 감옥에 안갔다느니 하는건 거짓말이라는 거죠.
구청장 정신이 나갔구먼... 지금 고인에 대한 사과보다는 재수없게 똥밟았다고 생각하겠지~ 처벌해야합니다
최원의사건에서 잘못알려진건 의대갔다라는거 하나뿐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서초구청장은 당장 사과하고 사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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