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말 가해자를 죽이고 싶겠죠. 그냥 제 주변 사람이 당한다고만 해도 살인충동이 일어날 거 같아요. 하물며 딸이 당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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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그런 작품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극단적인 상황을 설정해 두고 선택을 강요하는 것들 말이죠. 제 여린[?]마음에는 거의 폭력수준이에요. 실화가 어쩌고 해도 상업영화인 이상 흥행을 위해 각색과 자극적 장면의 삽입등이 이루어졌겠죠. 결국에는 돈을 벌기 위해 우리에게 감성팔이.. 더구나 그게 끔찍한 장면과 설정에 의한 것이라면 후..
그런데 그런 상황들이 현재 저희주변에서도 벌어지고 있죠. 인터넷보니 여학생이 남학생 7명인가한테 윤간을 당했다합니다.... 뭐 사실 현실이 제일 무서운 법이죠.
슬픈 현실이네요..
저도 그런 영화 절대 안봅니다. 멘탈이 붕괴되는 느낌이라서요. 하지만, 영화 보다 현실이 더 참혹하다는건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불행을 상업적으로 이용한게 문제일순 있지만, 현실의 불행이 더 큰 문제란것도 인식해야 합니다.
영화에서 일어나는 가상으로 만든 가장 참혹한 장면을 생각해 보세요. 갓난아기를 산채로 죽이고, 그 가족 앞에서 보여주는 장면을요. 아프리카에는 지금도 인간농장이 있습니다. 어린여자애를 납치해서 가두어서 부수적으로 창녀로 씁니다. 창녀가 부수입입니다. 실수입은 여자애가 낳는 아기입니다. 아기는 재료로 팝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생각보다 많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죠.
돈 크라이 마미..그 딸내미 어머니 말고는 연기 잘하는 사람이 없어서 말이죠..
주인공의 이상 이하가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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