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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3.01.24 10:45
    No. 1

    술먹고 사우나가면 숙취+피곤함이 싹 풀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01.24 11:00
    No. 2

    열탕 들어가면 절대 안 됩니다. 습식이든 건식이든 사우나도 마찬가지고. 술이 몸에 빨리 퍼져서 위험합니다. 기절할 수도 있어요. 적당히 온수로 씻고 나오셔서 아침에 들어가세요. 술 깨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24 11:12
    No. 3

    중년 아저씨 같은 생활을 보내는 군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그래이거다
    작성일
    13.01.24 11:25
    No. 4

    술마시고 사우나가면 안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1.24 12:01
    No. 5

    한방에 훅 갈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1.24 12:30
    No. 6

    저 예전에 술 엄청 먹고 목욕했다가 정말 죽을 뻔 했습니다.

    아직도 생생하네요. 목욕탕에서 누워 있었을 떈 괜찮았는데 일어나는 순간 온 몸에 뭐라고 해야하나...
    독기? 마취? 그런게 퍼진 듯한 느낌이 확 들면서 다시 주저 앉음...

    현기증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었어요. 현기증은 한번 멍 해졌다가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는 반면 그 때는 아, 정말 이렇게도 사람이 죽을 수 있겠구나 하는 그런 느낌만 들더군요.
    온몸에 힘이 쫙 빠지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이러다간 정말 죽겠다 싶어서 이 악물고 일어나서 바깥에 나온 뒤에 철퍼덕 넘어져서 괜찮아질 때까지 숨만 하아하아 계속 쉬었죠.

    진심 죽기전에 유언이라도 남겨야 하는데 하고 생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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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1.24 13:18
    No. 7

    술 먹고 군대는 가도 되요~ 단기하사 신청~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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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다다닥후
    작성일
    13.01.24 17:13
    No. 8

    술먹고 애들이랑 찜질방 갔다가 술 좀 약한녀석이 때 불린다고 온탕갔다 오더니 화장실 가서 주저앉아있었음다... 들어올때만 해도 막 떠들었던 녀석이 그러고 있는걸 보고 부축해서 차가운물로 얼굴 세수시켜주고 물맥이고 뭐... 술먹고 입욕금지가 괜히 써있는게 아니더라구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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