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흠.
사족인데 이영도 작가님은 글이 나중에 출판한 작품 일수록 이상하게 너무나도 난해해 지고, 전민희 님은 글은 참 재미있게 쓰시는데 작가의 자존심 이랄지 하는게 너무 강하심.
내가 전민희 님의 태양의 탑을 쭉 읽다가 전민희 작가님이 출판사가 작가와 상의도 없이 글을 마음대로 고쳐서 출판했다고 폭발해서 출판사와 결별하는 바람에 결국 태양의 탑은 중간에 멈춰버림.(나중에 다른 출판사에서 나왔는지는 모름)
전민희 작가님의 소설 연재 시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몇 번 나왔는데 작가로서의 자존심이 상당하다는 느낌을 당시에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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