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단 타격만 보았을때, 프로권투선수중 최상급이 접촉면에서 톤단위의 충격량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만한 타격을 주면, 타격자의 손가락뼈가 부서질수도 있다고 하니, 거의 인간적인 한계일 겁니다. 그이상의 힘으로 타격을 주면, 손가락뼈가 부서지고, 손목 관절도 부러질수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샌드백 같이 어느정도 부드러운 물체를 쳤을때 얘기입니다. 돌 같은건 훨씬 작은 힘으로도 몸이 부서지겠죠.
즉, 강화외장갑이 따로, 손가락이 받는 힘을 분산시키지 않는 구조라고 할때, 프로권투선수보다 높은 힘과 속도를 보인다면, 타격자의 손도 같이 망가진다는거죠.
구조상, 타격면의 반발력을 손이 받지 않고 외장갑에서 흡수할수 있는 구조여야 합니다.
손장갑의 구조가 기계식이고, 바깥쪽에서 타격면을 보호하는 구조이고, 그 관절부가 팔까지 이어진다면, 더 큰 힘으로 타격을 가할수 있겠죠.
제가 공대를 나오긴 했지만, 전문직은 아니라서... 계산을 할 능력은 없습니다.
구조상 기계식 외골격이라면, 상당할걸요. 기본적으로 직접적인 반발력이 몸으로 직접 받는게 아니니, 이렇게 생각하면 될겁니다.
구조적으로 완벽할 경우 손가락 끝으로 찔렀을 경우, 그 반발력은 기계에 의해, 몸전체로 특히, 발부분까지 전달할수 있으니, 외골격의 강도가 최대 힘의 크기를 정할수 있습니다.
단, 이건 충격에너지만 다룬 겁니다. 문제는 인체가 직접 받는 운동에너지도 있죠. 충격은 받지 않아도, 일단 팔 근육은 한계이상의 속도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도에서 갑자기 정지되는 바람에, 내부적으로 충격을 받겠죠.
밖에서 오는 충격이 아니라, 안에서 순간적으로 속력이 제로로 떨어질때를 인체가 견딜수 있는냐가 문제일 겁니다.
물론, 그 수치는 모르겠네요.
일정이사의 타격은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외장 장갑이 보호를 한다고해도 일단 인간의 몸에서 출발하는 운동에너지이기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예로 스트레이트를 보면 어깨부터 시작해서 팔꿈치 손목 주먹으로 운동에너지가 이동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반동이 반대로 라는 것입니다
일단 시작부터가 어께가 버틸수있는 운동에너지인가 중요합니다
만약 어께가 버틸수없다면 가볍게는 어께탈골에서 심할경우 근육이 찌져지는 상태까지
도달할것입니다
온 몸을 감사는 외장장갑이라고 해도 인간의 몸이 움직이는것은 사람의 몸익때문에
최대 가능치는 순수 물리력만을 받을때 약 5센티의 철판을 뚤는정도가 한계라고
영국학술지에서 본적이 있군요
그런대 5센치 철판이 두깨도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이정도만 가능해도 신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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