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신신님/
위험천만한 사건에 웃음이 나오는 건 미안한 말이지만(이것도 크게 별일이 없어서인 듯) 아무래도 해당 관계자들이 볼 때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고 그로 인한 화로 폭행을 계속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도안 야당 당수도 그렇고 주위 대처도 무척이나 재빠른 모습을 보이네요.
임창규님/
분사되는 가스에 특이한 알레르기성 같은 면역 반응이 없다면 아마도 이상없겠죠. 하지만 저 상황에서 총구를 들이내민 순간 저걸 가스총이라고 쉽게 판별할 수 있을까요? 화면을 보는 순간 저도 저건 뭐야 할 정도였는데요. 해당 당사자인 도안 당수는 아마 십년 감수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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