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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차이니까요. 달달해서 고구마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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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달지 않아야 하는 음식이 달면 용납이 안 되요...
도미노피자에서 만든 치즈케이크샌드 피자?
그거 먹고 도미노 피자 다시는 안 먹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것을 만들다니...
동네 5000원짜리 피자보다 맛 없음...
단거 좋아하시는 분이나 여자분들은 모르지만...
근데 쿼터치즈피자는 먹고 싶음.
치즈를 워낙에 좋아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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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핑이 잔뜩 올려진 피자는 싫어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고르곤졸라를 제일 좋아하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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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느끼한 피자 vs 퓨전짬뽕피자
놘 둘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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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그냥 치즈만 많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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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걸 좋아하는 편인데 피자에 고구마무스는... 고구마 케잌도 싫어해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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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골드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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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무스는 저도 별로... 그래도 껍데기에 콩고물 찍어먹는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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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에플 피자를 우걱우걱 먹는 저에게는 고구마는 맛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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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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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피자가 급 땡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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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갑자기 땡겨서..지금 씨링에 번호 보면서 눌러? 말어? 그러고 있네요.ㅋ 아..고로곤졸라의 쿰쿰한 향기가 머릿속을 헤집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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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네요 ㅋ;; 전 이상하게 고구마에 치즈 올린 게 싫어요... 치즈의 느끼함은 좋은데 느끼하면서 고구마 특유의 달달함이... 느끼함을 5배 폭풍 증가 시키는 느낌...ㅡㅡ;;; 감자에 치즈 이런 건 좋아하는데...
전 그래서 리치골드를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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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엄청 맛있던데 고구마를 좋아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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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달지 않아야 할 음식이 달면 굉장히 불쾌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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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피자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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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머니는 좋아해서 피자시키면 꼭 일반피자+고구마무스피자 되는...

그렇다고 글쓴분처럼 못 먹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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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그래서 고구마부분만 떼내어 버립니다.
혹 그러기 귀찮을때는 돈까스 전체를 버리기도 합니다.

햄버거에 케찹과 머스타드가 들어가는것도 용납 못하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 머스타드는....케찹도...)
케찹은 감자튀김먹을때 조금 찍는것 빼고는 안먹죠...(피자도 토마토소스때문에 별로안좋아함. 토마토소스아닌피자는 맛있게 먹는편이고)

남자는 마요네즈기때문에 마요네즈를 뿌린건 매우 좋아합니다!!!!!!!!!
맨밥에다 마요네즈만 뿌리고 비벼먹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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