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훈련소에서 재우셨어요?
저희는 불침번 근무 첫날부터 있었고, 빵빠레도 있었습니다.
날마다 했는데, 빵빠레를 몇 번을 했는가가 중요하지 하지 않은 날이 오히려 적었는데요.
저 빵빠레는 불침번 교대시마다, 전원 기상 시키고 번호보고하고 다시 자는 겁니다. 번호 보고 제대로 못하면, 전원 기합... 역시 세월이 바꼈군요.
물론, 제 신병교육대가 자대이고, 첫날부터 뭔가 꼬였다는 말 들어서...(내무반장이 말년병장인데, 그것도 엄청 미움받는 말년병장이라고 하더군요. 인간 말종에대가 전국유도선수권자라서 폭력적이라서 조교들이 괴롭힘을 많이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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