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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3.01.19 19:21
    No. 1

    토론게시판으로 ㄱ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유세이
    작성일
    13.01.19 19:35
    No. 2

    네이버 웹툰이 본격화 되면 버틸 수 있는 만화 출판사는 없습니다.가 되어야 겠지만, 네이버 웹툰때문에 서울문화사나 학산문화사가 망해간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9 19:39
    No. 3

    거기는 일본만화나 라노벨 수입으로 먹고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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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Neet
    작성일
    13.01.19 19:36
    No. 4

    확실히 가능성 높은 일이기는 하지만, 웹소설이 서비스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은 이 시점에서 네이버 웹소설이 장르문학 시장에 위협적이라고 출판사를 접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일단은 웹소설이 장르문학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두고봐야 될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1.19 19:48
    No. 5

    학산이나 서울문화사랑은 얘기가 좀 다릅니다. 최근 몇년간 대여점에서 판타지소설 보는 고객 성향은 시간이나 때울라고 가볍게 보는 쪽이었죠. 그걸 더 재밌고 손쉽게 대체할만한 매체가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으니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거야 당연한 얘기죠. 일본만화출판해서 먹고사는 학산이나 서울문화사는 매니아층이 두텁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타격은 있어도 그게 흔들릴 정도라고는.....판타지소설 살리고 싶으면 돌파구를 만들어야 됩니다. 웹툰이 우리나라 죽어가던 만화시장 활성화시킨 것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1.19 19:52
    No. 6

    망하겠지요. 망할 것입니다.
    품질보증, 오타자업도 없이 그저 양판소를 찍어내던 출판사들은 당연히 망할 것입니다.
    그네들이 무분별하게 찍어낸 덕분에 장르소설이 개판이 됐는데...
    별 비전도 없이 돈만 벌어먹고 살려했던 출판사들은 당연히 망하겠지요.
    그게 당연한 이치고요, 당연한 시장 흐름입니다.
    그건 그들을 욕해야지, 네이버를 욕해선 안돼지요.

    하지만 모든 장르소설 출판사가 망하진 않을 것입니다.
    이미 발빠르게 준비하여 행동하는 출판사도 몇몇곳 있을테고,
    이북과 협약하여 잘 지내는 데일리북스 같은 경우면 이번 사태에 대해 별반 우려하지도 않겠지요.

    피해를 입는건 수입구조에만 연연하던 머리가 꽉막힌 사람들 뿐이겠지요.
    데일리북스가 이북으로 내놓은 것을 다시 책으로 낼때...
    별 쌩쇼를 하며 담합하던 사람들...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망하지 누가 망하겠습니까.

    시류를 타지 못한 사람들이 망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무분별한 대여점이 망해가고 있듯, 무분별한 출판사도 망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13.01.19 19:54
    No. 7

    패러다임이 바뀌겠죠.
    종이책 출판 후 이북이 아니라.
    선연재 후 이북으로 바뀔 겁니다.
    이미 거의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이북으로 가면 더 좋습니다.
    지금 거의 밑바닥 시장인데,
    더이상 안좋아질 이유는 없거든요.
    문제는 종이책 출판을 안하니 폐지 줍는 사람들이 살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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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9 20:06
    No. 8

    이북과 유료연재가 점점 종이책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서 굳이 네이버가 안뛰어들었더라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을겁니다. 다만 속도가 빨라지긴 하겠죠.

    시장이 바꼈습니다. 기존 출판사들은 상황을 인정하고 다른 살길을 모색해야 현명하겠죠.
    과거 벌이가 잘될때만 생각하면서 변화없이 안주하고있으면 망할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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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3.01.19 20:06
    No. 9

    그래도 아직 책으로 읽는 맛이 더 좋은 독자가 있는 한 출판은 이뤄지겠지요. 오히려 소수의 작품만 출판되는 소규모 시장이 형성될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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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비야사
    작성일
    13.01.19 20:49
    No. 10

    유명 작가의 양질 소설들이 공짜로 퍼지면, 이북은 괜찮을지 걱정이네요. 조아라나 문피아처럼 신인들의 등용문이면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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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1.19 23:05
    No. 11

    몇몇 준비하는 출판사가 분명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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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별작
    작성일
    13.01.22 12:25
    No. 12

    이북도 멀쩡하진 않을텐데요.
    인지도 있는 작가의 소설이 완결까지 무료로 풀리는 판인데 돈 주고 읽고 싶겠습니까?
    지금도 스캔본 땜에 책이 팔리기는 커녕 대여조차 여의치 않은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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