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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7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1.15 22:19
    No. 1

    화성침공이라는 영화에서 우주인들은 질소로 호흡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으로는 결코 증명할 수 없으며 억지로 식을 짜내 계산할 경우
    호흡할 때마다 엄청난 에너지의 손실을 겪습니다.
    차라리 숨 참고 사는게 명이 더 길죠.

    귀기든 사기이든 생기이든,
    어차피 언데드가 존재하지 않는 설정인데 아무렴 어떻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5 22:20
    No. 2

    어차피 가상적인 개념이니까 설정 케바케죠.
    죽음의 기운이 뭉쳐서 본능을 가질 정도가 되고, 사물을 움직일 정도가 되면 동류를 늘리려는 속성을 갖는 다든지, 아니면 생을 염원하게 되어 생명의 에너지를 탐한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5 22:20
    No. 3

    감사합니다. 랩업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1.15 22:24
    No. 4

    렙업 축하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5 22:24
    No. 5

    감사합니다. 감개무량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3.01.15 22:29
    No. 6

    렙업 축하축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1.15 22:22
    No. 7

    언데드 대부분이 흡혈의 성질을 가지나요?
    처음 듣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1.15 22:23
    No. 8

    흡혈보다는 살을 뜯어먹죠...??
    근데 좀비나 구울 같은 하급 언데드 한정인데...
    듀라한이나 데스나이트나 본드래곤이 그럴 리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3.01.15 22:26
    No. 9

    예 저도 그 부분은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상급 언데드들은 굳이 흡혈을 하지 않아도 귀기를 사기로 부터 보호 할 수 있고 오히려 사기를 조종할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말이되더군요. 뭐 어짜피 공상이긴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3.01.15 22:24
    No. 10

    좀비 계통은 물론 뱀파이어(이쪽은 좀 그렇습니다만) 스켈레톤 종류 빼고는 흡혈이나 생귀를 빨아들이는 종류가 많죠 귀신 류들도 생기 빨아들이기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1.15 22:29
    No. 11

    좀비 계통은 몸을 보수하고 좀더 완전한 상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던거 아닌가요?
    말씀하신 것은 전등이 전기로 켜져 빛이 나니 빛은 전기다와 같다 보여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3.01.15 22:32
    No. 12

    좀비 뿐만 아니라 벤시 같은 유령 계통도 명백히 생기를 빨아 먹지요 강시도 피를 빨아먹고요.. 좀비 계통 뿐만이아니라 많은 계통의 언데드들이 흡혈이나 생기를 빨아먹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3.01.15 22:39
    No. 13

    그리고 말씀하신 그 부분도 언데드들이 사기로 움직인다면 말이 안됩니다. 인간은 몸은 살아있던 것인 이상 상당양의 생기를 가지고 있을텐데(피에는 물론 많겠죠) 그것을 먹는다는 것은 오히려 언데드들에게는 해를 입히는 일이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1.15 22:46
    No. 14

    거대한 불에 물을 뿌리면 순간적으로 불은 더 거세지죠.
    독도 약으로 사용될 수 있듯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1.15 22:49
    No. 15

    이야기되기로는 살아 있는 존재를 증오(자신이 죽어 있기에)하거나 자신이 살아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사람을 먹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3.01.15 22:51
    No. 16

    그렇다면 일시적으로 생기를 원해야하는데 무한정 원한다는게 문제이죠 두번째는 저도 막힌 부분입니다만 그렇다면 자기를 죽이는 독을 계속 먹는 샘이니 결국 얼마 안가서 죽어야하는데 보통 많이 먹으면 그만큼 쌔지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1.15 22:55
    No. 17

    아귀와 같은 상태니까요.
    일부 전설 제외(그것도 구미호 등 안죽은 존재)하고 사람을 죽여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없잖아요.
    아무리 죽여도 결국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이죠.
    그러니 무한정 원할 수 밖에요.
    나아갈 길은 하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5 22:59
    No. 18

    하지만 일시적으로 생기를 흡수한다고 해서 생명을 갖지는 못하니까요.
    적안왕님 말씀처럼 아귀처럼 끊임없이 생기를 추구하지만 몸에 잡아둘 수는 없는 상태로 볼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이장원
    작성일
    13.01.15 22:42
    No. 19

    그럴듯하군요. 그런데 사기가 죽이는 기운이 아니라 죽은 자의 기운이라면? 결국 설정 나름이죠.
    아무튼 엔터 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3.01.15 22:45
    No. 20

    엔터쳐보니 이상하게 나와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5 22:45
    No. 21

    사기가 엄청 독해서 미생물이 접근 못하기 때문에 부패까지 늦춰진다면 어떻습니까?
    또 사기의 지배를 받는 언데드는 사기의 강한 성질에 고통받고 그걸 중화시키기 위해 생기를 찾는다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3.01.15 22:49
    No. 22

    그 부분은 아예 생각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만 부패는 납득이 갑니다만 영혼 부분이... 한마디로 생기를 흡수못하면 오래 존재하지 못하고 죽어버려야하는데 실제로는 오래된 놈들이 오히려 강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쪽방향으로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애초에 사기로 부활한것 자체가 좀 이상해지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5 22:56
    No. 23

    언데드 자체가 죽어있는 상태라 다시 죽을 수는 없고, 생기를 흡수하면 일시적으로 중화되지만, 이후 생기가 사기로 변질되면서 사기가 증폭되기 때문에 점점 더 강해진다고 설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럼 오래 묵은 놈이 강하다는 것도 이해가 되고, 그 과정에서 영혼 자체가 사기에 완전히 일체화되서 어느 시기가 되면 사기의 고통에 면역되는 극사(克死) 경지가 된다든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3.01.15 22:59
    No. 24

    흐음 그런 설정이면 한번에 많은 사람을 먹어치우면 죽어버리는건가요?? 그리고 문제는 보통 강한 사기는 무생물 조차(돌이라든가)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것 같던데 그 부분은 그냥 설정인걸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5 23:05
    No. 25

    나름 신선할 수도 있겠네요.
    생기 많이 먹었더니 되살아나버렸다든지. 꾸역꾸역 처먹다 죽어버렸다던지...
    그런데 일단 언데드 한놈이 그렇게 많은 생명을 한번에 몰살시킬 능력이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3.01.15 23:15
    No. 26

    학살 당한 곳에서 태어난 언데드라면 불가능 하지는 않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3.01.16 11:44
    No. 27

    생기로 움직이는 건 맞을 것 같아죠. 확실히 언데드 하면 생기를 찾는 능력이 탁월하고 생기를 흡수하려는 설정이 많으니까요. 다만 자체적인 생산이 가능한 생명체와 달리 사기로 인해 끊임없이 소모되어버린다는게 차이일듯...소환 유지에 마나가 든다는 것도 이런 생기 유지시간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으넫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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