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분은 아예 생각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만 부패는 납득이 갑니다만 영혼 부분이... 한마디로 생기를 흡수못하면 오래 존재하지 못하고 죽어버려야하는데 실제로는 오래된 놈들이 오히려 강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쪽방향으로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애초에 사기로 부활한것 자체가 좀 이상해지지 않나요??
언데드 자체가 죽어있는 상태라 다시 죽을 수는 없고, 생기를 흡수하면 일시적으로 중화되지만, 이후 생기가 사기로 변질되면서 사기가 증폭되기 때문에 점점 더 강해진다고 설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럼 오래 묵은 놈이 강하다는 것도 이해가 되고, 그 과정에서 영혼 자체가 사기에 완전히 일체화되서 어느 시기가 되면 사기의 고통에 면역되는 극사(克死) 경지가 된다든지,,,
생기로 움직이는 건 맞을 것 같아죠. 확실히 언데드 하면 생기를 찾는 능력이 탁월하고 생기를 흡수하려는 설정이 많으니까요. 다만 자체적인 생산이 가능한 생명체와 달리 사기로 인해 끊임없이 소모되어버린다는게 차이일듯...소환 유지에 마나가 든다는 것도 이런 생기 유지시간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으넫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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