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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3.01.15 04:49
    No. 1

    습니다. 입니다.

    이런 종류로 말을 끝맺음 하면 동화같은 느낌이 드는데. 저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01.15 06:59
    No. 2

    애매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1.15 08:22
    No. 3

    심심하면 보겠지만 아니라면 안봅니다.
    문장의 끝이 거슬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5 09:23
    No. 4

    취향의 문제라고 할까요?
    나름 신선하고 읽는 맛은 있지만 초반에 나오는 알 수 없는 단어들이 걸리네요. 순우리말 같기도 하고 어느 지방 방언 같기도 한 단어 뒤에 프랑스어 같은 느낌의 단어가 나오니까 거북하더군요.
    그 부분을 참고 넘기니까 읽히는건 괜찮게 읽혔습니다.
    제가 '나름' 신선하다고 한 것은 소재의 기본 뼈대라고 해야할까, 그게 뭔가 익숙한 느낌이라서요.
    그리고 끝으로 일반적인 장르를 쓰셨다기보다 창작문화 공모전 같은 곳에 출품해서 입상한 작품을 보는거 같아요. 흥미있게 보았고 글 템포는 그리 빠르게 느껴지진 않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EvilDrag..
    작성일
    13.01.15 10:37
    No. 5

    어째서인지 모르겠는데 왠만한 분들은 '습니다. 입니다.'라고 표현을 쓰면은 별로 안좋아하시더군요. 그래서 약간씩 '~요'라고 섞어 썼는데 큰 도움은 되지 않나보네요. 흠.
    그리고 해설자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준다는 컨셉에 가까워서 '~다'라고 일반적인 소설로 쓰면 전혀 그런 컨셉과는 좀 멀어지게되서 고민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3.01.15 10:45
    No. 6

    해설자 혼자서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소설의 내용을 독자에게 알려줄 때는 그렇게 끝내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어린아이에게 먼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 듯한 느낌을 전해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러한 방법이 소설의 배경을 설명해주는 것이 끝나고 소설이 시작되는데도 그러한 문체를 쓰시면 좀 언밸런스한 느낌이 납니다.
    컨셉은 컨셉이되 컨셉이 가능한 곳에 컨셉을 삽입하는게 좋으리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EvilDrag..
    작성일
    13.01.15 10:41
    No. 7

    아무튼 다들 평가 감사드립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1.15 10:57
    No. 8

    신선한 매력이 있는데 뒤로 갈수록 스크롤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게 이름 때문이었어요. 입에 붙지 않으니 흥미가 조금씩 떨어지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3.01.15 11:16
    No. 9

    pro : 술술 읽힙니다. 단어 선택이 신선합니다.
    con : 어려운 단어가 많습니다. 길어지면 지루할 것 같습니다.

    동화풍 단편정도가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뱀발/
    처음 어려운 단어 선택으로 그 단어를 선정한 이유에 대한 것을 알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과 흥미가 동했으나, 대부분의 단어를 어렵게 만들어 갈수록 그 신선함이 퇴색되었습니다.

    '용의 화톳불'이란 단어를 창조신이 만든게 아니라면, 유적에 '용의 화톳불'이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에 그 유적은 거짓이 되겠군요. (동화풍이라는 느낌이 들었다는게 신이 용의 화톳불이란 단어를 붙였다라는 결론을 내게되서 입니다.)

    0. 신화에 나오는 거의 모든 명사들은 상징물이라고 받아들여 집니다.
    ->그것과는 무관하게, 어떤 학자들은 용의 화톳불이 실제로 존재하는 어떤 물건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그냥 임의로 고쳐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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