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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좀 했었는데 어느 순간 손 안 대고 까먹고 있었네요. 테라도 케릭터가 잘생겼어요.(케릭터 얼굴 보고 게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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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거대하고 기다란 것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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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저 할 적에, 그러니까 초창기에 창기사는 한 마디로 마이너한 귀족(파티에는 꼭 필요한데 키우는 맛이 없어 소수만 하는)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많이 달라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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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이 손맛 최고지요 후덜덜
마영전하다 테라 블소 아키해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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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봤는데 테라 전투가 가장 재밌더라구요 그 중형 잡는맛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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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창기였습니다만...파티 없어서 고생하지는 않는 직업이었드랬죠 ㅇ_ㅇ;;
오히려, 여기저기 불려다니기 바빴던;;; 괜히 퀘하는 친구가, '바쁘냐?' 이러면, 십중 팔구는 와서 탱킹하라는 의미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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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옥무사였어요! ㅋㅋ 아...다시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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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롤 접고 스카이림 시작했는데 장난 아니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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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들 마세요. 저는 테라든 아키든 스카이림이든 하고싶어도 안 돌아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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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의 막장 용량이 삭제했는데도 복구되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왜지 이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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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사,검투사,무사,광전사,사제 만랩있어요 ㅎㅎ 회당셋 맞추고 접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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