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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쿠키에 다 저장이 됩니다. 거기서 꺼내쓰면 그만이죠... 그런고로... 한국에서 인터넷을하면 불법을 저지르는일입니다... 그냥 다운되거든요... 1기가 이상되는 파일이 아니면...
이게 참 곤란한데... 예전 문피아에선 우클릭 소스보기 하면 소설을 전부 텍본으로 저장이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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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표지/삽화 게시판은 없애야 합니다.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많습니다.

고의적으로 인터넷에 이미지를 뿌려놓은 뒤에
쇼핑몰 같은 곳에서 사용하면
소송위협을 가해서 돈을 뜯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흔이 떠돌아 다니는 무료 이미지가
계획적으로 파놓은 덫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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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강릉가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대문 만들고, 표지도 일일이 다 손수 제작했어요.
내가 먼저 존중해야 존중 받을 수 있다는 건 상식이자 진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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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뿐만 아니라 폰트도 저작권이 있습니다.
돈주고 산 유료폰트라고 해도 라이센스 위반으로 시비를 걸어오는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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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서 저작권에 걸릴 위험이 없어요. 거의 다 자작 그림이니까요. 폰트가 문제긴 한데, 포토샵에 있는 것들도 저작권 걸릴 위험성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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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은 책을 출판하지 않고 저작권 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을 해놓은 뒤에
인터넷에 공짜로 볼 수 있게 뿌려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환경을 만들어 놓은 뒤에 웹하드 같은 곳에서 자료 요청을 하고서
누군가가 올려 놓으면 고소 위협을 가해서 합의금을 뜯어내는 인간들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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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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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도 돈주고 산 정품을 써야 합니다. 아니면 무료서체만 써야 함.
특히 전자책이나 유료연재라면 걸릴 겁니다.
저도 표지는 네이버 무료서체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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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생각나는게 모바일 한글로 작성한 문서는 출력외에 자기가 작성한 문서파일을 게시하거나 이럴경우 저작권법 위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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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가 작가들에게 표지 바꾸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저작권' 때문이죠.
특히나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노블레스에서 연재되고 있는 작품들에는 더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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