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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특허 cdma는 퀄컴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신칩하고 시피유 칩이 들어갑니다. 퀄컴이 하나의 칩이 스냅드래곤이죠. 엑시노스를 쓰면 통신칩도 들어가야합니다. 가격 메리트도 있고 lg는 경쟁회사 팬택은 퀄컴이 최대주주여서 스냅드래곤을 사용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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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는 퀄컴 스냅드래곤과는 달리 통신 모뎀은 별개로 쓰죠. 사실 삼성도 자체 3G나 LTE모뎀이 있긴 한데, 성능이나 호환성에서 타사 모뎀에 비해 뒤쳐지기 때문에 아직까진 엑시노스에 통합을 안 합니다. 때문에 한계가 있죠. 엑시노스 자체의 연산성능은 거의 최고지만 통신 모뎀의 문제가 있어서 널리 쓰이기가 어려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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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는 삼성 설계가 맞습니다. 라이센스를 삼성이 사들였고, 독자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판매할 수도 있어요. 대륙의 메이쥬 등은 대표적으로 삼성 엑시노스의 구매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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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테그라 4, 엑시노스 5 시리즈, 퀼컴 800 이렇게 삼파전인데 현재로서 테그라 4는 적어도 벤치 상으론 명불허전 테구라임이 밝혀졌고요.
(입을 신나게 턴 거에 비해서 그래픽 성능이 아드레노 320과 비등비등한 안습한 상황입니다. 드라이버 최적화가 안 되었다는 걸 감안해도 좀 심하게 안습하죠)

엑시노스 5 시리즈는 순정 a15 기반이기에 연산 성능에 대해선 다들 오버스펙일 정도라고 입을 모으고 있고, a7 과의 빅리틀 구조로 전환만 스무스하다면(테구라3의 기적적인 전환은 더이상은 naver..) 전력 소비도 잡을 수 있는 신의 한 수로 여겨집니다.
지금 현재 모든 ap들은 그래픽 성능으로 티격태격하는 중인데요..(더 이상의 소수점 연산이나 정수 연산은 의미가 없기에) 테그라4가 예상보다 저조하고, 아드레노 320은 시기에 비해 꽤나 잘 나와줬기에, 엑시노스 5250에 들어간 t604가 재탕이 된다면, 그래픽 성능으로서는 그다지 우위가 없고요, 만약 t628이 들어간다면 확실한 우위를 장담할 수 있고, t624가 들어간다면 벤치가 나와봐야 알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배터리 발전이 너무나 저조하기 때문에, 결국 다운클럭과 쓰로틀링의 재앙이 뒤따를 거라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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