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진단서 끊고 경찰서 가서 신고하세요. 그런일은 법적으로 처리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일단 지가 기분나쁘다고 사람 함부로 떄리는 인간들은 쓰레기급으로 취급해야하고요.(학창시절에 애들끼리 치고박는거랑 사회랑은 틀린거니깐요.)그리고나서 사과 한마디 없다면 이미 거기서 끝난겁니다.
그런일에 사장이 끼어들어서 왈가불가하는것 자체가 이상한거죠. 사장은 학교선생님이 아닙니다.
사장이 할수있는일이라고는 그 직원해고하는것 뿐인데 그렇다하더라도 그게 eunsi님이 맞은것에 대해서 아무런 보상이 될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알바와 직원중 누구 편을들까요? 그냥 법적으로 해결하는게 제일편합니다.
조원종님//뭐.. 아팠으면 저도 폭발했을지도 모르는데 솜주먹..아프지도 않아서요 ㅎㅎ
마아카로니님// 이모님들도 그러시더라구요 어떻게 안경쓴 사람 얼굴을 때리랴고
윤가람님// 걍 미친개한테 물린셈 치기로 했습니다.
잠어님// 그 아저씨도 알바에 다들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이모님들에한테 맨날 추근대고 농땡이피는거 다들 알고 있거든요
자이스님//말했듯이 그아저씨도 알바입니다 나이가 40대인데 부인하고 헤어지고 자기입으로 맨날 자긴 알콜 중독자라 하는.. 불쌍해서 걍 봐주려구요 단 다음주까지 안짤리면 제가 관두던가 경찰서 갈겁니다.
모두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 무서운 줄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놓고 그네들은 배 째라고 합니다.
돈 없다고요?
돈 없으면 참으라고 하세요. 어디다 주먹질이랍니까?
진단서 끊고 폭행으로 고소하세요.
합의금 못 내겠다면 법적 책임을 지라고 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 그 인간이 불쌍하다면 봐주세요.
나이 40이면 자신의 얼굴까지도 책임져야할 연륜입니다.
그냥 넘어가시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옵니다.
정신 차리라고 혼 한번 내주세요.
그 사람 그러다가 막장으로 갑니다. 이혼하고 알콜중독이다?
그러니까 나 건들지 마라, 막장이다 그거 아닌가요?
협박입니다.
정말 한심한 사람이네요. 한번 호되게 당해봐야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정신차리겠네요.
말은 이렇게 했지만 법적 절차까지 가면 EunSi님께서 많이 귀찮고 피곤하시겠죠.
그저 저런 사람에 대해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봤습니다.
기분 푸시고 똥 한번 밟았다 생각하고 씻어내세요. ^^
민사소송을 해보지 않았다면 섣부른 충고를 하지 않는 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증거나 증인이 없다면 법정까지 가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아니, 증인만 있다면 언제든지 이해득실에 따라 증언은 뒤바뀔 수 있습니다. 그냥 증언을 하지 않겠다고만 해도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을 겁니다.
민사소송을 경험해 보니 정말 진흙탕 싸움이었습니다. 병원에서 처음에 끊어주는 최고 진단인 4주가 나온 것이 아니라면 누군가의 중재하에 술 한잔 하면서 푸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병원에서 내려주는 최소 진단인 2주 진단이 나왔다면 법정에서 이긴다고 해도 최대 금액은 150정도일 겁니다. 그나마도 재산압류 소송등을 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법의 잣대로 판정을 받는 다는 건 정말 힘겨운 과정입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그냥 고소하라는 댓글에 하도 어이가 없어 글을 적습니다.
http://www.klac.or.kr/main.jsp
정 억울하시다면 무료로 법률 상담을 받아보고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인터넷 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기를 권해드립니다.
그 사람이 사과하지 않을경우 같이 일하지마세요. 같은일 반복됩니다.
그리고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 사회생활 이러식으로 계속 발생될겁니다.
사장이 머리가 있어면 사과시킬겁니다. 그런거 없어면 사장한테 폭행 때문에 일못한다고
하고 일한만큼 돈 받어시고 경찰부르세요.
무엇이든 처음이 설레고 어렵죠. 고기도 먹은본 놈(?)만 안다고...
고소해보면 쉬워요. 컴 조립보다 스트레스 덜 받아요. 단 담당경찰 잘 만나야 합니다.
군필이시니 육하원칙대로 서술하면 보통 지구대에서 알아서 해줍니다. 그 뒤에 합의 의사나
고소취하 묻는 전화 몇통 올겁니다. 경찰 법원 폭행범(?)으로부터....... 선택하시면됩니다.
고소취하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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