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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면서 운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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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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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물론이고 저는 지금 음악방송용 노래 틀다가도 눈물 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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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었던게
아..2년전 군대 이등병때 서러워서 엉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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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화보다 조금만 슬퍼도 저절로 눈물이 나요.
나이먹은 남자가 눈물을 흘리는게 창피해 죽겠습니다.
몰래 들키지 않으려고 맨날 고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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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울어본 적은 없는데 눈물 찔끔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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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볼때는..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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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있어도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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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였나? 그거 보고 펑펑 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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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고인적은 있으나 울지는 않았습니다. 해운대에서 구조대원이 양아치살릴려고 로프줄 단검으로 끊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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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였죠 악마왕자님?..
저도 그거 보고 너무 슬펐..
이제 막 풋사랑이라도 해볼려고 했던 청춘남녀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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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코믹 영화보다, 살짝 울뻔한 적은 있어요 ㅇ_ㅇ;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유동근이 차태현 없고 갈때였나.. 왜 유동근 죽는다고...
고때 술먹고 업혀가면서 하는 말이 왠지 찡~ 하더라고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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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 보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봤습니다... 하정우가 스키 점프 뛰는 걸 어머니가 보고 울먹이는 장면을 눈물때문에 제대로 못 봐서 영화관 두 번 가서 봤습니다. 두 번째도 울 뻔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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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V에서 방영된 외화 '천사의 시'를 혼자 보면서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그때는 왜 그리 울었는지 지금은 기억도 안 나네요. 다음에 찾아서 다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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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행보면서 많이 울었고, 삼류무사에서 십장생의 학과 싸우기전 만난 장하이와의 만남에서 울고 책보면서 울었지만 영화보면서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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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에 늑대소년 보면서 조금 울었는데.. 송중기가 변신하는 장면에서 확 깨버렸어요.ㅠㅠ 보면서 울었던 영화가 집으로, 해운대, 늑대소년.. 더는 기억나는게;ㅁ; 원래 공포영화를 좋아해서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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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가장 최근에 영화보고 운건 레미제라블 보고 눈물 흘렸던 기억아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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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술먹으면 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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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to the moon 하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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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드라마 보면서도 움... 청담동 앨리스를 마님이랑 보면서 같이 움. 그 통장 영상 나올때도 울고... 가짜 편지로 남주인공 엮을때도 울고.... 먼산... 그래도 혼자 운게 아니고 큰딸, 마님, 나.. 셋이서 같이 울어서 덜 민망.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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