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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연출은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와 같은 것이죠. 오히려 그것을 좋아하는 분들 또한 많을 거예요.
물론 저도 마존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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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에게 제대로 어필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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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나쁘지않아요 전...
다만 너무 그게 심하면 저도 좀 짜증나긴하는데...어느정도 선에서 전 나쁘지않다고 생각하고 보지만...희한하게 저도 보는 오디션프로그램은 엠넷에서하는 보이스 키즈가 유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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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짜능나요 질질 짜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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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말이.
인생극장 찍으러 나왔으니 떨어지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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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힘든 사람들 오디션 프로에 다 있음..
근데 집안 어려운 사정은 이해함.. 근데 머 다른팀에서 배신 당했네. 누가 머했네 하는건 꼴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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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슈스케에서 본것 같은데 좀 잘살거나 다른쪽으로 능력있는사람에게 '가수가 아니어도 먹고 살수 있는데 계속 가수의 길을 갈거냐.'같은 질문을 하는게 싫더라구요. 당연히 '떨어져도 가수의 꿈은 접지 않겠다'고 대답들을 하지만 한번쯤 '더 잘할수 있는거 할겁니다. 근데 지금시점에서 가장 노래 잘부르는 사람뽑는거잖아요? 나중에도 가수 하든 안하든 상관없지 않나요?'라고 당당히 말해주는 사람있어도 좋을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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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에 K-POP 스타 연출진들은 그런 연출을 지양하고 있어서, K-POP 스타 시즌 2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체로 그러한 내용은 없습니다. 전 그래서 재밌게 보고 있다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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