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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순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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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능력 사이에서 단련으로 때려 잡는거..뭔가 룰을 벗어난 존재..원피스의 거프 같은.ㅋ
능력으로 서로의 헛점을 찌르는 것을 좋아하지만 대부분의 작가분이 능력이 안되죠^^;
언뜻 약해보이는데 머리싸움하는 게 재밌죠.
아무래도 생소한 능력으로 하는게 더 재미있고 그렇지만.... 그러기에는 작가의 능력이....
으음.. 사실 마인드 컨트롤이 최강이죠. 실존했던 초능력자는 이 능력을 악용하진 않았지만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은행에 종이쪼가리 내밀어서 진짜 수표로 착각을 일으켜 거액을 받아내거나 국가 탑 씨크릿 정보를 관계자로 착시를 일으켜 유유히 보안을 통과해 취할 수 가 있었죠.
거울의길님이 말씀하신 분이 아마 러시아 볼프메싱 이분인 것 같네요. 허그미... 실존인물이었네요. 이 분 일대기 보면, 유리겔라처럼 마술쇼는 아니었던 모양.
예전에 어떤 미드에서 초능력자들을 다룬 게 있었던 것 같은데.....'알파' 였나요? 마인드컨트롤, 감정을 조정하는 자, 고도의 집중력이 있는 자, 전파를 볼 수 있는 자, 오감이 극대화 된 자 등등.....
알파스 라는 미드인가 봐요.
아무래도 범용성이 있는 능력이 좋죠. 정확히 말하면 있는 능력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는게 좋다고 해야되겠죠.
제한이 없고.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능력이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게 좋죠. 단 작가의 상상력이. 우울하다면.. 그 능력도 우울해지는;
히어로즈 주인공이 가진 초능력이 진짜 넘사벽이었죠...저걸 어떻게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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