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타 사이트에 관심이 없었거든요 ㅠㅠ 다시 타사이트에 관심 없어질만큼 문피아가 번성(?)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문피아 운영은 저만 그렇게 느꼈나보네요 ㅎㅎ 예전에는 더 했다니 할말이 없네요 -_-;; 전 왜 요즘들어 느낀건지;; 둔감한가봐요 .. 몇 년만에 느낄만큼;;
조아라의 글의 추천은 조아라게시판에서 해도 되지 않나요?(물론 답답한 마음에 정담에서 추천작을 찾아보기도 한답니다.)
화제성글들은 삭제되지 않고 핫!이슈게시판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사람들의 기분이 많이 안좋아진다는 의견이 팽배했었기 때문이죠. 삭제되는것은 화제성글들이 아니라 문제성 글들이죠. 그리고 삭제되어도 삭제게시판으로 옮겨지는거라 글쓴이는 원본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답니다.
랍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전에 감상/비평란에 올라온 글때문에 작가님이 고소한다고 글쓰고 문피아 운영진 분들에게도 고소하겠다는 쪽지를 보낸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때문에 감상/비평을 출판작과 문피아 연재작으로 줄인 것입니다. 그러니 이 글은 문피아가 아니라 고소하겠다고 한 조아라 쪽 작가분들에게 보내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조아라같은 타사이트 감상이 금지되게 된 이유가, 문피아가 편협하거나 타사이트를 어떻게 할려고 한게 아니라, 문피아에 올라온 타사이트 감상때문에 타사이트자체와 그 작가분의 항의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단순 추천하는 감상이었다면 관계없었겠지만, 약간의 비판같은게 곁들어져서, 작가분과 조아라 운영진의 항의가 있었고, 그이후 타사이트 감상이 금지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기억이 나는게
사람을 위협하는
개를 잔인하게 죽여야 되냐고
동물애호가분하고 다퉜던...
사자만한 개가 목줄을 끊고 아이들에게 달려들었는데
주인공이 죽여서
개 주인이 항의하러 왔었죠.
그걸 두고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거구요.
개를 왜 죽여야 됬냐고요.
그런 비평이 올라왔었습니다.
개를 죽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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