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ㅎㅎ 아마 저를 대상으로한 댓글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네요.
우선, 잠어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어님의 걱정의 대상이 저라면, 저는 괜찮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순간 욱하는 기분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어쨌든 다소의 원인 제공을 했겠죠. 정말 정신이상자가 아닌 이상 난데 없이 그러진 않았겠죠.
나름 한마디 한마디에 예의를 지킨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누군가에게는 기분이 나쁘게 나대는 걸로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말이라는 게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는 법이겠죠..^^;;
여하튼 이번기회에 반성도 좀 하게 되었습니다. 흔한 말로 이바닥 겸손해야 되는데... 저도 모르게 오해를 살만한 말들이 많았나 봅니다. 어찌 보면 그런 일이 더 심각해지기 전에 이번 일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저 때문에 글을 쓰신 중고독자님이나 다른 분들이 기분이 상하셨을 것 같아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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