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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 적어도 몇억은 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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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는 묵향이 그래도 최고기록 아닌가요?
장르쪽에서 금강님의 발해의 혼이 묵향 이전에 최고기록이었는데 묵향이 그 기록을 깼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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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임은 맞겠지만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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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은 천만부에 근접했죠.
장르를 떠나 소설 전체를 봐도 삼국지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일 겁니다.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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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는 현재 누적 총 40만부 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 권 보다 뒤쪽으로 와서 많이 떨 찍는다고 하지만 최근에도 권당 8000부 정도 까지 찍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년전 기록이지만 묵향이 현재 150만부 이상, 비뢰도가 100만부 이상, 전민희씨의 아이들 시리즈가 100만부 이상, 드래곤 라자가 170만부 이상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 퇴마록 자체는 800만 이상인데 치우천왕기하고 왜란종결자 포함해서 보통 1000만부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재미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일본에서 누적 판매 부수에서 윈피스 1억 7900만부, 나루토가 9000만부, 블리치가 6000만부를 돌파한지 오래입니다. 그냥 다른 나라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인구는 3배 정도 차이인데 독서는 그것이 만화이든 책이든 몇 배인 것인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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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같은 급의 책이 자꾸 나와준다면 일본만큼은 힘들지몰라도
누적판매부수 100만부 이상씩 나오는 작품은 심심찮게 나올텐데,
애당초 작가들의 능력부터가 부족한게아닌가 의심되기까지 하네요.
퇴마록같은 좋은 책들은 충분히 많이 구매했으니 독자탓이라 보긴 힘들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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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급이나와도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이 장르소설하면 쓰래기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사는것 자체를 잘못된 행동으로 몰아 부치는대
일본하고 비교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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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나 팔리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만...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상상 그 이상입니다.
시장이 어렵다지만 인기 있는 소설은 팔립니다. 특히 현재 가장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달빛조각사라면 더더욱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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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각 혼자만 알고 계실거면 댓글을 다시지 마시지. 궁금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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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인식이 좀 그렇죠 장르문학, 그러니까 판타지소설 무협소설 이런걸 잃어서 도움이 되는거라도 있나? 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좀 그렇죠. 에초에 사람들이 책도 잘 안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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