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Lv.2 바인G워드님 약 20년 전 소설에서는 근거있는 내용과 상상이 구별이 가능했습니다. 그냥 보아도 허황된 얘기는 상상이고, 사실처럼 묘사된 내용은 작가가 착각하지 않은이상 사실을 썼죠.
하다못해, 무협지에서도, 사실 처럼 쓴 글은 상당수 사실이었습니다. 무슨 내공 그런것 말고, 어느 지역에는 어떤 전설, 어떤 부족이 있는데, 생활상이 어떻다라고 묘사되었다면, 정말 그런 부족이 있고, 그렇게 살던 사실 그대로 였습니다.
하지만, 장르소설이란 분야로 발전된 후 모르던 지식이 소설에서 나왔다고 믿으면 큰 망신 당합니다.
나올수도 있지만, 작가분들이 별로 사실과 상상을 구별할 필요성 자체를 못 느끼시니 ( 글의 허용성이라고 생각하시기에) 사실일수도 있지만, 아닐 가능성이 더 큽니다.
지식을 장르소설로 얻으실 생각하시면 정말 크게 상식을 갖는데 위태로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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