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견마지로님의 의견에 부분적으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전의 작가와 지금의 작가는 또 다른것 같아요. 이전의 작가가 글을 쓰는일에 전념하고, 어디까지나 작가의 위치에서 사회의 현실을 글속에서 녹여냈다고 한다면, 요즘의 작가들은 작가 스스로가 작가로 남아있기를 원치 않는것 같더군요... 안그런분들이 더 많을지는 모르지만, 이름있는작가들은 자신의 한마디에 담긴 힘을 휘두르는걸 정말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