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네살 차이나는 직장 형보다 나이 많아 들어보인다고 ㅜㅜ 작년이니 전 25, 그 형은 29이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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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으로 나이를 판단하는 나쁜 세상~
ㅜㅜ 그러게요 참 더러운 세상 ; . ;
~_~ 아이고.
근데 동생이 어리긴 하네요.ㅎㅎㅎㅎㅎ
4형제 중 막내랍니다~
저도 형이랑 머리 자르러 미용실에 같이 갔는데... "친구랑 왔어?" ㅠㅠ
전 형 군대가기전날 머리밀고 밥먹으러갔는데 둘다 군인이냐고... 유사품으로 전기고치러오신 기사님이 군대 휴가나왔냐고 물어보신적도 있었죠(물론 학생때)
온 가족이 외출하면 저는 꼽사리낀 삼촌 취급 받습니다...
전 남동생이랑 드물게 같이 나가면 언제나 저는 "여동생" 이고 남동생은 "오빠"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동생의 속마음에 대해서 한 번도 확인한 적 없는데, 아무래도 유니셀프님의 속마음과 제 친동생의 속마음이 같을 거 같네요!!
헐 은근히 동안이시라고 자랑하는 중이셨어 ㄷㄷㄷㄷ
헛 들켰다!^^
동안이신듯...
제 조카와 저는 25살이 차이나는데 같이 나가면 거의 대부분-가끔도 아니고- 조카한테 물어보죠. "형이랑 나왔나보네?"
이건 신고글 ㅋㅋㅋㅋ 머지요 이건
신고할까요?+ㅁ+!!!!!!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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