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판타지 좀 봤는데 마나로드랑 바디체인지라는 용어는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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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 판타지보면 거의다 그러더라고요
종종 나옵니다. 제가 최근 것은 안읽었는데 대략 2~3년전에 종종 보이더군요.
양판소에서 자주 다루는 용어 입니다. 마나심법(웃음), 마나로드, 바디체인지 등등...
내 턱선이 얇은 이유는 턱으로 사람을 찔러 죽이기 위해서다. 가랏, 턱강!
으아니 그런 기술이! 턱에강기를 둘러서 턱강이됀다! 모두 순삭해주마!!
젠장! 더 이상 드립을 이어나갈 수 업따!
턱에서 나오는 강기는 말 잘라먹기 위해 쓰는 것 아닌가요? 잘라 먹어야지 왜 이어야 하죠?
발에 맺히는 강기가 뭐게요?
검에서 기가 나가면 검기, 도끼에서 기가 나가면 부기, 발에서 기가 나가면 발x ?!!!!!
오메 발X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족기라고 합시다
=-=;; 발기가 아니라 [족기]잇죠. 발족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난 다른 품과 달라! 하며 주인공을 굴리려는 목적으로 추남(괴물)을 주인공으로 설정했다가 출판사의 압력이나 판매율을 보고 미남으로 활골탈태한 것이 아닐까요?
주인공 성형수술용?
한 번 써보세요 그게 안 되나
왜 환골탈태하면 짐 레이너가 떠오를까요 [-];
베르세르크의 마법은... 현재 서양의 마법 의식이나 그노시스 쪽 비의 등을 어레인지해서 쓰는 겁니다... 당장 결계칠때 하는 의식 보면... 서양 마법 입문 할때 의식을 어레인지한게 보이죠. 뭐... 참신하다면 참신합니다만은...
당장 오컬트쪽 홈페이지만 훝어봐도....그다지 어렵진 않아요....
참신한 거 쓰면 출판 불가. 폭풍 반품
그렇다면 [박건] 작가님의 [디오]와 [올마스터]를 추천해 드리고 싶군요. 설정의 참신함으로 보자면 이 소설은 요즘 나오는 소설들에 비하면 거의 독보적이라 할 수 있을거 같네요. 물론 [박건까]님들은 설정의 참신함이 없다고 하는데..
박건 작가의 소설은 확실히 설정의 참신함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는데 온갖 일본 장르문화에서 따온 갖가지 패러디와 응용이 바탕이 되다보니 잘 합쳐놨다고 말하지 참신하다곤 말 안하죠. 독보적이라니... 요새 소설들 중 정말 설정 예술같이 만들어 놓은 소설들 꽤 됩니다. 왕이로소이다라던가, 아키에이지 관련 소설이라던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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