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성애 때문에 바꾼건가? 바꿔도 상관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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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나요. 항상 시대보다 느리기 보다는 발맞추는 것도 좋은 거 같네요.
동성애를 좋아하지는않지만 반대하지는 않으니 그냥 무덤덤하네요
게이를 허용하는 한국사회로 변화 중
사회에서 이미 통용되는 의미를 사전에서 포함하지 못하면 문제가 있죠. 개정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에 대한 법의 판결을 기다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법은 법이고 단어의 의미는 의미일 뿐이니까요. 흠, 하지만 꺼림직한 점은 약간 있습니다. 이건 제가 문제일 뿐이지요.
저는 심히 꺼림칙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동성애 싫어하지만, 동성애도 사랑이니 사랑의 뜻이 바뀌는 건 맞지요.
동성애를 인정하고 안 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그런 사람들이 있는 건 확실하니 개정은 해야겠죠. 예를 들어 동성애에 관한 글을 쓰는데, 개정 전이라면 '서로 사랑하고 있는 둘'은 오류가 되버리니까요.
당연하죠.. 성소수자를 배려하는 좋은 변화라고 보는데..
전 좋은 것 같네요. 사랑이 꼭 남녀간의 사랑만 뜻하진 않으니 좀 더 포괄적인 뜻을 담도록 바뀐 것 같아요.
좋네요
좋은 거 아닌가염...
저도 좋다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될지가 걱정이네요
아가페로 대동단결!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국제협약에 서명한 이상 이방향으로 가는것이 옳다고생각합니다. 원래도 그것에 관계없이 이쪽이 옳다고 생각하고는 있었지만요.
기독교계는 동성애를 배척하는 입장이니 저런식으로 기사가 나가는것도 이해는 가지만.. 이왕이면 단어의 정의는 poco한게 좋지 않을까요?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플하게 love를 우리 영한사전에서 검색해도 이성이라는 단어는 안나오죠.
크억! 기독교계가 동성애를 배척하는 입장이었... 난 뭐지? 딱히 동성애를 완전 환영하지는 않지만 반대하지 않아요. 좋게 바뀐거라고 생각...
동성애를 허용하느냐를 떠나서 그 동성애자들이 서로 느끼는 감정이 우리가 느끼는 사랑인건 분명하니까 오류는 맞죠. 이건 동성애반대자도 태클거는게 웃긴것인듯..결혼이라는 단어쯤 가면 이해는 되지만
동성애는 반대하지만, 말 뜻의 개정엔 찬성.
이미 그렇게 쓰이고 있는걸 제대로 맞춘거라 생각되네요.
국어원에서 또 무슨 짓을 하려나 싶어 들어왔는데... 이번 개정은 괜찮은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번에 개발새발 이런 거 개정했을 때랑 달리 이번엔 공감가는 개정 같아요.
바뀌기 전의 의미대로라면..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뭐냐.. 그냥 변태짓이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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