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1의 주인공 역할 하셨던 분은 고인이 되셔서 더 안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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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아....
추노는 나중 가면 추노질 안 하고 정치싸움이죠... 재미 없던...
저는 띄엄 띄엄 보다가 성동일씨가 감정 터뜨리는 부분까지만 봤죠
그렇게 억압되고 중첩되고 구르고 구른만큼 마지막엔 모두 큰 카타르시스로 돌아옵니다. 시즌1은 끝까지 보셔도 되요. 중간중간 싫을 때도 있지만 끝에서 다 터집니다. 스파르타-!!
주인공이 둘 이상이면 누구에 감정이입해야 할지 헷갈리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사람입니다... 카타르시스를 맛보기 전에 머리 터져 죽을지도 몰라요ㅋㅋ
미국드라마가 그런 특징이 좀 있죠. 위기 -탈출 - 위기 - 극복 -또위기 - 또벗어남 -다시위기 - 다시 탈출..... 한국드라마는 위기-사랑 - 위기 - 연애 - 또위기 - 삼각관계 - 다시위기 - 사각관계
그래도 끝까지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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