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때로는 잘못된 상식이 오히려 몸을 망치게 됩니다.
흔히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30분 이상 운동을 하게 될시에 지방이 연소된다고 하지요. 하지만 실제로는 15분 정도 부터 지방 연소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지방 연소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것이 탄수화물인데 이것을 단백질에서 보충하게 됩니다.
근육에는 글리코겐이라는 탄수화물의 일종의 에너지 원이 있는데,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할시에 여기서 에너지원을 뽑아내 쓰고, 부족한 만큼 근육의 단백질로부터 탄수화물을 공급받습니다.
즉 무리하게 유산소운동을 많이하게 되면 필수적으로 근육손실로 이어진다는 것이죠.
아니요 일상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해당합니다.
흔히 헬스장에 오면 적어도 1시간 가까이 유산소 운동을 하실겁니다. 러닝머신 + 자전거타기.
그러면서 소모되는 근육의 단백질이 있으며, 이를 보충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단백질 식품과 근력운동을 적당히 조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웨이트 부터 시작하고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는 지방연소율을 좀더 효율적으로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위에 말했듯이 근육내의 탄수화물부터 연소를 하기 시작하고, 부족한 에너지원을 단백질+지방을 전환해서 얻게되는데, 미리 웨이트를 함으로서 근육내의 탄수화물 에너지원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유산소 운동때 단백질과 지방을 최대로 연소시키기 위함입니다.
다만 이에 따라 당연히 근육 손실이 이어짐으로 고단백 식단을 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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