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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2.26 11:38
    No. 1

    예전에 신화창조라는 공모전은 규모가 3억 정도 하지 않았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2.12.26 13:14
    No. 2

    역시 저작권이 좀...
    ....근데 과연 판타지도 받아 줄래나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2.12.26 13:49
    No. 3

    그나저나 일단 판타지라도 딱! 들이대볼랬드만 마감기한이 안습 ㅠㅠ
    지금 작업중인거 수정해서 낸다 쳐도 너무 촉박하네 흑흑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F.카프카
    작성일
    12.12.26 14:20
    No. 4

    몰도비아님, 안타깝지만 세계문학상에서 판타지가 당선될 확률은 제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계문학상 뿐만 아니라, 조선일보판타지문학상이나, 신화창조 공모전, NHN게임문학상 등 특수한 목적으로 제정된 공모전이 아닌 이상 판타지 문학상이 수상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특히 세계문학상, 한겨례문학상, 문학동네 작가상 등등 권위있는 문학상에서는 더욱 그렇죠.
    헤리포터나 반지의 제왕이 와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생적인 한계이며, 우리 문학의 한계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그렇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2.12.26 15:07
    No. 5

    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계속 완전한 판타지가 아니라 판타지적 요소를 차용한 순문학을 계속해서 들이밀다보면 심사위원들도 무뎌져서;;;; 언젠가는 판타지 요소가 있어도 당선될 가능성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젠 적당히 가감해서 닥치는대로 들이대볼 생각입니다만
    소설이 금나와라 뚝딱 나오는게 아니다보니
    들이대는것도 어렵네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F.카프카
    작성일
    12.12.26 15:48
    No. 6

    ㅎㅎ네 몰도비아님의 말씀도 일견 일리가 있으며 그렇게 되어야 하지만... 사실 심사위원들은 대부분 고정되어 있고 서로 이곳저곳 다니다보니 지난번에 응모했던 사람이 또 응모하고, 또 응모하고.... 이런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응모횟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심사위원들이 그 사람을 기억할 확률이 높아지죠. 그런데 이것이 "아, 이사람은 끈기가 있는 사람이구나."하는게 아니라 더 안좋은 편견만 가지게 됩니다. "또 했어? 징하다."라는 식으로요. 그래서 웬만큼 습작이 쌓이고 작품이 틀을 갖추기 전에는 응모하지 않는 것을 권하죠.
    사람이란 것이, 게다가 심사위원이랄만큼 내공이 쌓인 사람들은 한 줄만 읽어도 그 사람의 글을 어떻게 쓰는지 알아버립니다. 그래서 선입견을 가지게 되죠.
    사실, 그런 것 없이 공정하게 심사가 이루어져야 정상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죠.
    아마 판타지장르가 본격문학(이 명칭 자체도 전 싫어하지만)의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날은 아마도 꽤 멀리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장르문학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아쉽지만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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