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내년에는 군인하고 보내시겠군요. 외롭지 않는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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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동생이 좋아하는 남자들은 꼭 '쥐 상'이었어요. 얼굴이 강아지 상, 고양이 상 할때...그 쥐상이요. 그래서 저는 그 동생에게 혹시 너의 첫사랑은 미키마우스가 아니였냐고 물었었지요. 주현님의 글을 읽으며 그 동생이 떠올랐어요. 20센티라...어쩌면 그 동생은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허무맹랑한 생각이.
저희집 바퀴벌레랑 바꾸실래요? 손가락 두 마디만한 거 나왔는데요.
별명과 내용이...개연성이 충분합니다? 두 분의 물물교환이 이뤄진다면, 그 표정을 사진에 담고 싶네요.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몇마리~? 다섯마리~~!!
고양이를 기르세요. 쥐는 사라지고 모기나 바퀴벌레 같은 것도 잡아줍니다!
요즘 고양이도 쥐 잡나요?? 사료 먹고 커서 쥐나 바퀴벌레보면 무서워하던데...ㅎㅎㅎ
오.. 끔찍해라..
군대 가서도 쥐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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