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때밀고 있는데 2~3m 옆에서 천장이 무너지더니(커다란 타일 2m X 2m 정도?) 똥물이 쏟아지더군요.
처음에 쏴하고 물이 떨어지길래 뭔가 하고 봤는데 똥냄새가 확 풍기더니 타일같은 돌이 마구 떨어지면서 폭풍처럼 똥물이 쏟아지더군요.
2년마다? 내부공사를 새로 해서 좋은 목욕탕인줄 알았는데 그거도 아닌거 같더군요. 부실시공이 문제인거 같은데 사람이 크게 다칠 뻔한 일인데도 관리인은 들어와서 치우지도 사람 대피시키지도 않더군요. 나가보니 욕하면서 담배피고 자빠졌더군요.(미친 X리 같으니) 후딱 샤워하고 나가니 웃긴게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ㅡㅡ; 제가 환불해서 나가라고 말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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