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뭐 사람들이 많이 쓰는 말로 표준어랑 맞춤법 규정이 바뀌기도 하지만, 아직 '바라'는 안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라'로 쓰셔야 맞고요. '~하길 바라' 라는 말어미가 어색하시면. '~하길 바랍니다.' 와 같이 조금 다르게 쓰시면 자연스러운데, 꼭 '~하길 바라' 로 끝맺어야 하는 표현이라면 그냥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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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을 고려하신다면 라고 쓰셔도 무방할 듯
[바래]라고 쓰셔도 무방할 듯 뾰족한 괄호치면 자꾸 사라지네요ㅠㅠ
~하면 좋겠네라 바꾸시면 됩니다.
바래 로 써도 될듯하네요. 대사라면 어느정도 실제로 말할법해야하는데 사실 바라 라고 말하는사람은 얼마 안되지 싶어요 - 저는 본적이 없어요.
제 필법은 애매한 맞춤법이 나오면 랍톤님 처럼 무조건 돌아갑니다 ㅋㅋ 재미있는 일이, 제미있는 일이 --->날 즐겁게 하는 일이 됬다,됐다------------------->되었다, 발생했다,이루어졌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라와 바래는 뜻이 완전히 다릅니다. 사람들이 무지해서 혼용하고 있지만 공중파 방송자막을 보면 바라라고 표기하죠.
바랍니다, 바랄게요, 바라겠습니다, 라고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음.. '바래다'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바라 라고 쓰시는게 더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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