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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2.12.18 13:53
    No. 1

    보는 시각과 전개를 다르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드신 칼의 노래의 경우 전쟁보다는 이순신 자신의 시점에서 개인의 고뇌에 더 비중을 뒀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르게 전개를 해본다면 가상의 인물을 하나 설정하여, 1인칭 관찰자적 시점으로 다른 사람 눈에 비친 영웅적 행보와 고뇌를 전개해 볼수 있겠습니다. 특이하게 왜군장수의 입장에서 전개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지도... 시각 같은경우는 지금까지 이순신을 바라보는 시각이 영웅, 혹은 군인으로써 입장이 다수였다면, 그외의 부분(남편 혹은 아버지)에서 이순신을 서술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무튼 시점과 시각만 바꿔도 새로운 전개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12.18 13:55
    No. 2

    내용비슷하면 표졀논란에 걸리지않을려나요 다른건 상관없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12.18 14:07
    No. 3

    그 정도로는 안 걸릴 겁니다. 이미 기초된 사실을 쓰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이장원
    작성일
    12.12.18 16:19
    No. 4

    역사적 사실이나 그 인물까지 먼저 쓴 사람이 창작한 건 아니죠. 같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같거나 비슷할 수밖에 없는 건 표절이 아닙니다. 태왕사신기가 바람의나라 표절이 아니라고 판결이 난 이유도 만약 표절이라고 하면 고대 고구려 신화에 대한 권리를 김진작가에게 전속시키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라고 했지요. 진짜로 베껴쓰는 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이장원
    작성일
    12.12.18 16:22
    No. 5

    다만 윗분 조언처럼 보는 시각이나 전개, 주제가 다른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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