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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무림때부터 무협이 좀더 강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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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보면 필력은 무협쪽이 훨 낫더군요. 대신 판타지 쪽은 음...아이템이라고 할까요? 재미를 주는 갖갖지 요소가 무협쪽 보다는 어느정도 풍부한건 있어 보입니다.

아마 무협쪽은 오랜기간 글을 써오신 기성작가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 평균적으로 무협은 읽으면서 실망하는 경우가 더 적은것 같고요.

그리고 무협 판타지 등등의 장르는 주기적으로 강세를 띄는 시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현대물이 장악을 하기도 했고요. 그 이전에는 대체역사 판타지물이 장악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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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골든베스트 상위랭크 작품들을 보면...글쎄요, 적당히 균형을 찾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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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비슷하다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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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할껄요?
무협이 판타지보다 나오는 양이 적어서 그런가..?
그러다 보니 똑같은 관심이라면 판타지 양이 10 무협 양이 6~7?
그래서 무협에 더 주목 받는다고생각하실지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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