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총수를 뽑는데 기사를 보고 신문을 보십니까. 게다가 더 믿지 못할 입소문을 신뢰하신다니요. 대선기간에 후보들은 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유세를 하면서도 하고요. 그걸 자신이 직접 보고 느끼면 되는 것을
굳이 다른 사상이 들어있는 다른 분의 이야기를 들으시려는 건가요? 엔띠님의 표는
엔띠님의 것입니다. 누구의 이야기를 듣고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판단을 하셔야죠.
그리고 노골적인 정치글이 논란이 되지 않았던건 아직 보지 못했어요. 특히 이런 시국에는 건들기만 하면 터질 그런 사안이죠. 정담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치 이야기는 이미 토론란에 대부분 허용되고 있습니다. 토론란도 사람들이 많이 보니 그쪽에서 정치관련 이야기를 하면 될듯하네요.
라고 적으란 뜻은 아니겠죠..
관습적으로 어느 정도 길이 이상의 글을 적으라 라는 것을 세줄로 표현한 것이고, 어느덧 옛날 일이 되 버린 수도이전때도 이 관습적인 헌법해석에 의해서 헌재에서 기각되었었나.. 그랬죠 아마..
결론은 규칙의 모호함을 보충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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