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욕심 같아선 프리도 실수없이 해내어서 김연아 선수의 기량을 의심하고 있는 무리들-특히 아사다 등의 자국선수들과 자꾸 김연아 선수를 동급으로 놓으며 오늘도 꼬투리 잡느라 여념없는 열도애들 코를 납작하게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은근히 굴뚝 같았기 때문에, 어제의 점프 실수 두 개가 무척 아쉽더군요. 그렇지만 기대만큼 전체적으로 대단했고 무엇보다 섬세하고 우아한 스텝이 예술...ㅠㅠ 보고 넋이 살짝 나갔었는데 심판들도 눈은 있는지 레벨4를 줘서 기뻤습니다. 드디어 김연아 선수도 스텝 레벨4~! 나중에 세계선수권이나 올림픽에서도 제대로 인정받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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