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맞아요 ㅇ... 마지막 보고 헐... 진짜 한 몇 분은 그냥 쳐다만 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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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샷 나온 거 보고 근방 전부 몰살 당할 줄 알았는데....;;;;
전 하일권 작가님 작품 세계를 이해 못하겠음... 단 하나도...
이해 못하겠는 게 매력 아닐까요? 그런 몽환적인 분위기도 좋던데...
그냥 취향이 아니라 재미 없을 뿐 ㅜㅜ
근데 저도 이번껀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군인으로서 1년을 생활하면 가산점을 부여해서 대학을 더 잘간다니... 이게 말이 안 되는데... 애초에 이상한 물체들때문에 이곳저곳이 파고됐는데 내년에 대학을 갈 수 있으리란 보장은 없을 텐데;;;; 세계관이 이해가 안갔어요... 그래도 걍 하일권 작가의 작품이라 보는듯... 그나마 깨알 개그가 재밌어서 보네요 ㅋㅋ
전 재밌던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구나, 하는 느낌..
봐볼까나 전 하일권작가의 안나라수마나라 재밌게 봤는데....
개인적으로 하일권 작가님 작품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신작은 좀...뭔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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