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랑 반대시군요.
저는 적절한 토론방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상호존중한다는 전제하의 토론이라면 재반박을 허용하더라도 좋게 결론이 나겠지만.
대체로 정치권 토론에 재반박을 계속 허용하면, 토론 주제가 산으로 가고 아주 난잡해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토론이 아니라 말싸움이 되지요.
물론 어젠 안그랬다는 건 아니고, 헌화님 말씀처럼 토론이라는 관점에서는 이정희후보는 영 아니었습니다.
여튼 사회자가 적절하게 끊어주고, 나름 중립적인 자세를 보인 좋은 토론이었다고 봅니다.
여기서 이정희 후보는 토론을 한게 아니라 제외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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