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운동할 때 끼는 장갑은 손바닥만 보호하려고 손가락이 없어서... 출근하면서 끼기에는 모양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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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는 목장갑!
손바닥에 빨간색 칠(?)해진 목장갑이 갑!
저는 이게 군대 장갑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울오빠가 전역하면서 저한테 준 장갑이 있어요. 검은색의 그렇게 복슬복슬하지 않은 털장갑이구요, 외관상 엄청 작아보이는데 막상 끼면 손가락이랑 다 늘어나서 손에 맞게 껴지더라구요. 그게 따뜻하고 엄청시리 편해서 제가 끼고 있어요.ㅋㅋㅋ
요술장갑이라고 부릅니다. 시중에서도 구할 수 있어요. 천원... 사실상 일회용 급입니다. 엄청 쉽게 찢어져요.
...!!! 엄청 쉽게 찢어지는 애인가요? 왜 제가 가지고 있는 놈은 찢어지지가 않을까요;ㅅ;
작업을 안해서 그래요. 분명 군대에선 하루살이 인생입니다;;;
전피장갑..
OPG..
갑자기 고무장갑이 떠오르는군요.. -0-ㅎ; 그냥 등산 장갑 하나 구해봐야겠어요 ㅎ
그정도로 다용도면 위에도 언급되고 전철간이나 다이소 에서 천냥에 파는 장갑이 제일 좋죠 --;; 자전거나 등산용품은 따로 검색해서 만원정도 물건 사시면 쓸만해요
메카닉스라고 검색해 보십쇼.
티타늄으로만들어진 흉부장갑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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